파워업 독해유형편 Unit 07 빈칸 채우기 학습지

쎄듀에서 출판된 '파워업 독해유형편' 빈칸채우기 학습지입니다.

 

교육용으로 만든 자료이니, 상업적 이용은 금지합니다.

 

내신대비용이며 원내 학생의 범위에 맞춰 제작된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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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쎄듀❘ 파워업 독해유형편

Unit 07

01.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At Berkeley, a professor named Schoenfeld teaches a course on problem solving, the entire point of which, he says, is to get his students to unlearn the mathematical habits they picked up on the way to university. We sometimes think of being good at mathematics as a natural ability. You either have "it" or you don't. But to Schoenfeld, it's not so much ability that matters as attitude. You master mathematics if you are willing to try. Success is a function of effort and determination and the willingness to keep working hard when most people have already given up. Put a bunch of students with the right mindset in a classroom, and give them the space and time to explore mathematics for themselves, and you will be surprised by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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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대학에서 쉔펠드 교수가 문제 해결에 관한 강의를 하는데, 그가 말하기를, 그 강의의 전체적 핵심은 학생들이 대학에 오기까지 익힌 수리적인 습관을 잊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수학을 잘하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그것 (수학적 재능)'을 가지고 있거나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쉔펠드 교수에게는 중요한 것은 재능이라기보다는 태도이다. 당신이 기꺼이 노력한다면 당신은 수학에 통달할 수 있다. 성공은 노력과 투지,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포기했을 때 계속해서 열심히 노력하려는 의지와 상관관계에 있다. 올바른 사고방식을 지닌 한 무리의 학생들을 교실에 넣고, 그들에게 스스로 수학을 탐험할 공간과 시간을 주어라. 그러면 당신은 그 결과를 보고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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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learn : V. 잊다
• habit : N. 습관
• natural : adj. 타고난
• ability : N. 능력
• matter : V. 중요하다
• be willing to-V : 기꺼이 ~ 하다
• determination : N. 결심, 투지
• bunch : N.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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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 more dependably our parents focused on us and cared about our emotions, the more we gained the ability to trust ourselves and the world around us. Stable caring relationships provide us with a safe environment in which we can feel secure and can trust those who love us. Our trust grows not only from being held when we needed it but also from being let go of when we needed that. The opposite of this is indifference or abandonment. If that happened to us, it becomes difficult later to trust others. If we felt that we needed to fill a certain role to receive love, we may not trust ourselves. The love that is conditional does not seem to us like love at all but like a reward for meeting expectations. We may doubt whether we are lovable just as we are. That unanswered question in our minds is what kills self-esteem and, with it, self-tr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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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믿음직하게 우리에게 집중하고 우리의 감정에 관심을 가질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을 신뢰할 능력을 얻었다. 안정적으로 보살펴주는 관계는 우리에게 안전을 느끼고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우리의 신뢰는 우리가 그것(붙잡히는 것)을 필요로 했을 때 붙잡히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놓아주는 것)을 필요로 했을 때 놓아주는 것을 통해서도 성장한다. 이것의 정반대는 무관심과 포기이다. 만약 그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면, 나중에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만약 우리가 사랑받기 위해 특정한 역할을 할 필요를 느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조건적인 사랑은 우리에게 결코 사랑이 아니라 기대를 만족시킨 것에 대한 보상처럼 보인다. 우리는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지를 의심할지도 모른다. 우리 마음속의 그 해답 없는 질문은 자존감을 죽이고, 그로 인해, 자기 신뢰도 죽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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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다음 글의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빈칸 (A), (B)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There exists the idea of "embodied cognition," in which your body can strongly influence your thinking. Jostmann, Lakens, and Schubert conducted a rather straightforward study. They came up with some questions and asked students to rate how important the issue was. For example, students were asked how important it was that the student body have a voice in the college decision-making process. Student participants were stopped as they walked across campus and asked to hold a clipboard while they filled out the questionnaire. The researchers expected that if you were holding a heavy clipboard you would think the issue was more important (on a 1-7 scale) than if you were holding a light clipboard. And that's what they found - an average of 5.27 on the heavy clipboard versus a 4.21 on the light clipboard. They found similar results with other questions, such as how satisfied students were with the city, the quality of life in the city, and their satisfaction with the ma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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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된 인지'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 개념하에서 여러분의 신체는 여러분의 생각에 강력하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조스트만, 라켄스, 그리고 슈베르트는 다소 직접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그들은 질문 몇 개를 생각해내서 학생들에게 이 사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평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은 대학의 의사 결정 과정에서 학생회가 발언권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캠퍼스를 돌아다니다 학생 참가자들은 멈추어서 그들이 설문지를 작성하는 동안 클립보드를 들고 있으라고 요청받았다. 여러분이 가벼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을 때보다 무거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을 경우, 여러분은 그 사안이 더 중요하다(1에서 7 사이의 범위에서)고 생각할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예상했다. 그리고 무거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던 학생들의 점수의 평균이 5.27이고 가벼운 클립보드를 들고 있던 학생들의 점수의 평균이 4.21이라는 것을 그들은 밝혀냈다. 그들은 학생들이 도시에 대해서, 도시에서의 삶의 질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는지 그리고 시장에 대해서 얼마나 만족하는지와 같은 다른 질문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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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ody : V. 투입하다, 넣다
• cognition : N. 인지
• staightforward : adj. 직접적인
• come up with : ~를 떠올리다
• participant : N. 참가자
• fill out : ~를 작성하다, 채우다
• satisfaction : N.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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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업 빈칸 채우기_Unit 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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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고등학교 시험범위에 맞춰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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